전체적으로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발생을 살펴보게 되면 인간의 경우에는 환경에 대한 무관심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우리 인간이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면서 사회적으로 화석연료 이용 등, 무분별한 생산 및 개발로 지구를 병들게 만드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
지구온난화를 통해 여러 기상이변과 이상기후를 만들어지게 되면서 숲이 사막화가 되어가고 있으며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해수면 상승으로 이어지고 미세플라스틱, 미세먼지, 황사 등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생태계 파괴가 되고 기상재해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수면 상승으로 인하여 저지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항상 긴장하면서 살 수밖에 없는 상태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태평양의 섬나라와 기타섬에서 사는 사람은 삶의 터전이 없어질 수 있는 위기에 놓여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로 여러 기상 이변으로 인해서 재난과 인명피해까지 위협을 받을 수 있고 삶의 터전인 재산피해도 발생하여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해수면 상승으로 육지가 잠기게 된다는 것은 아직까지 정확한 통계가 없기 때문에 제외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만일 육지 면적이 감소된다는 것을 가정 해보고 해수위 상승으로 물에 잠긴다는 것으로 생각해 보면 너무나 무섭기도 하다.
이와 같이 세계의 여러 중요 도시가 해발고도 2m 이내라 여러 중요도시가 침수가 될 수 있는데 우리들은 이제 묵묵히 나하나 쯤이라는 사상을 가지는 것이 아닌 사상의 혁명을 요하여 우리들의 삶의 터전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각각의 개개인이 힘써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나하나 쯤이 아닌 나부터 시작해야지 라는 마음을 가지고 지구온난화를 예방한다면 파괴되고 있는 생태계들도 다시 회복기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우리들의 인류가 편리하게 만들기 때문에 시작된 지구 온난화는 산업기술이 발전하는 곳에 집중되고 있는데 그렇다는 것은 인류가 스스로 발전을 이룩하므로 인해서 지구를 열기로 달구고 있다는 증거기도 하다. 우리인류가 발전하기에 지구가 병들고 망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극심한 생태계의 파괴와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지구에 대한 재난으로 우리들에게 그 화가 되돌아오고 있다.
또 지구 온난화가 사막화를 만들고 있다. 지구가 온난화 된다는 것은 여러 대기권의 온도마저 상승하는 것으로 현재 비가 오지 않은 지역이 많아지고 적은 지역의 스텝기후대가 더욱더 수분증발을 촉진하기 때문에 그만큼 가뭄을 부추기는 것이 되어 메말라지게 되면 그것이 바로 사막화를 증대 시키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지구온난화는 사막화로 악화시키고 물폭탄의 원인과 큰 재앙으로 피해를 많이 주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난화가 심화되어서 대기 온도가 많이 상승이 되고 해수면의 온도가 그만큼 상승하여 수증기 증발이 증가하면서 대기 중에 엄청나게 구름과 습기를 포함하게 되므로 그것은 대기의 대류작용에 영향을 주게 되어서 예전에 없었던 이상한 기상으로 여러 지역의 물폭탄을 만들고 퍼부어서 그 지역은 거기에 휘말려서 지옥 같은 큰 재앙으로 이어지면서 재난 피해가 속출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 스스로 움직이고 혁명을 통해 바꾸어 나간다면 우리의 민족과 가족을 그리고 이땅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지구 온난화가 후손들에게 다시는 이런 비극을 오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스스로 깨달아야 될 것이다. 환경보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치권은 정치권대로 서로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고 충분하게 검토를 거치고 대안을 마련하고 의견수렴을 잘해서 시행한다면 살기 좋은 환경으로 발전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동성 송곡대학교 교수
※본 칼럼은 <전민일보>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