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상하수도과와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는 9일 상·하수도공기업 자원봉사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상하수도과 직원들과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 직원들이 올겨울 한파에 더욱 힘들어진 에너지 취약계층 2세대를 방문,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

이기영 상하수도과장은 “추위에 힘든 이웃을 돕는 연탄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에 함께해준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 직원분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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