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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푸른꿈 작은도서관, 전라북도 우수작은도서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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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푸른꿈 작은도서관, 전라북도 우수작은도서관 선정
  • 전민일보
  • 승인 2022.12.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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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푸른꿈 작은도서관이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 시설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매년진행하고 있는 전라북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는 작은도서관의 경영, 지역 협력 및 홍보, 인적자원, 장서 및 운영환경 등 우수사례에 대해 1차로 시/군 평가를 거쳐 추천된 작은도서관 66개소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거쳐 실시한다. 최종평가를 통해 최우수 2개소(공립1, 사립1), 우수 3개소(공립2, 사립1), 장려 4개소(공립3, 사립1) 총 9개소의 우수도서관을 선정한다. 
진안 푸른꿈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독서모임, 문화동아리 구성·운영과 아동을 대상으로 방학별 독서캠프와 푸른꿈 다울 책놀이터, 마을이야기 탐험대, 푸른꿈 환경배움터, 푸른꿈 마음나눔터 봉사활동, 부모자녀 함께 하기-그림책 주말 놀이터 등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는다.  
특히 2019년 이후 4년째 우수상에 선정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 주목되고 있다.  
진안 푸른꿈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의 문화사랑방으로써의 역할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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