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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경산 2차 아이파크’ 분양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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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경산 2차 아이파크’ 분양 순항 중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2.12.06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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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혜택 제공에 수요자 ‘관심’
우수한 정주 여건과 브랜드, 미래가치 고루 갖춘 ‘경산 2차 아이파크’
’경산 2차 아이파크’ 조감도
’경산 2차 아이파크’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이 경산 압량지구 일대에서 선보인 ‘경산 2차 아이파크’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 혜택을 내세워 분양에 순항 중이다.

실제로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최고가 기준 △84타입은 동호수별로 4억4,000~4억4,900만원 △112타입은 6억6,950~6억9,620만원 △125타입은 8억6,050만원 △134타입은 8억9,370~8억9,580만원으로 나왔다.

주변에 위치한 단지들과 시세를 비교해보면 중산지구 아파트와 계양동 아파트는 84타입 기준 5~6억원대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또 최근 분양을 받은 대임지구 분양 단지(B3∙S1∙M1블록)의 분양가는 84타입 기준 5억 후반대에서 6억원 중반대까지 나왔다. 이름 감안해본다면 ‘경산 2차 아이파크’가 2억원가량 저렴하게 나왔고,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 무상이라는 점까지 고려한다면 상당한 메리트라고 볼 수 있다.

입지적인 여건도 수요자들을 사로잡는 대목이다. 먼저, 대구 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대구 수성구까지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 맞은편 신대부적지구 내 조성된 편의시설과 인근에 있는 홈플러스, CGV, 마위지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으로 경산 압량초, 현흥초, 압량중과 경산과학고, 영남대가 인접해 있고 여기에 압량지구 내 신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까지 확보돼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특히, 경북 최대 규모 경제자유구역인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총 600만 여㎡ 규모의 경산1∙2∙3∙4일반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 여건이 뛰어나고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미래가치도 높다. ‘경산 2차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압량지구는 앞에 위치한 신대부적지구와 결합해 총 110만 여㎡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다.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주거 중심의 큰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대구 도시철도 연장 사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현재 대구 도시철도 연장 사업은 지난 2019년 첫 삽을 뜬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선(8.89㎞, 2023년 개통 예정)을 잇는 사업이 한창이다. 여기에 대구선 하양역과 대구 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을 잇는 연장선 사업도 검토 중에 있다.

대규모의 브랜드 타운이라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지난해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경산 1차 아이파크(977세대’에 이은 후속 분양 단지로 향후 ‘경산 2차 아이파크’까지 들어선다면 일대가 총 1,722세대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84~134㎡ 총 74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경산 2차 아이파크’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경산시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5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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