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대야노인복지관은 최근 3층 다목적 강당에서 ‘찾아가는 2022년 예술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2022년 예술버스’는 문화소외지역 및 시군명승지, 복지시설 등을 찾아다니며 문화취약지역에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고 계층별로 맞춤형 공연을 제공해 지역 공연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전라북도의 대표 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군산 대야노인복지관은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오는 16일 개관을 앞두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공연은 하모니카와 벨리댄스, 민요, 대중 가요 등 4팀이 1회당 20분씩 진행했다. 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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