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최종필)가 지난 22일과 23일 1박2일 일정으로 기업체 모범근로자 산업시찰을 다녀왔다.
산업시찰은 근로자들이 현재 근무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선진기업 견학을 통해 근로의욕 고취 및 생산성 향상 도모를 위해 매년 상공회의소가 주관해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산업시찰은 울산 현대자동차 견학과 함께 울산지역 산업단지를 돌아보며 일대를 돌아보고 모범근로자들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필 회장은 “그동안 산업전선에서 열심히 일해준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각 기업체의 모범근로자로 선정된 만큼 자부심을 갖고 산업시찰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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