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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수요’ 확보하는 휴양지 숙박시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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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수요’ 확보하는 휴양지 숙박시설 인기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2.11.24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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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박시설, 휴양지에 조성되면 관광·여행 수요 흡수해 가치 높아져

우수 휴양지에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등 예정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투시도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투시도

수요자들이 아파트 뿐만 아니라 생활숙박시설 선택에서도 옥석을 가리고 있다. 그리고 주거가 아닌 ‘숙박만’ 가능한 생활숙박시설 상품의 특성 상, 관광수요까지 원활하게 확보 가능한 휴양지 입지 물량이 인기를 얻는 모습이다.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은 그간 주택 대비 대출 등 각종 규제로부터 벗어난 점을 앞세워, 그간 분양시장에서 ‘틈새시장’으로서 눈길을 끌었었다.

지난해 생숙 분양시장에서도 세자릿수 평균 청약경쟁률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었다. 공급량도 확대돼, 지난해 전국 생숙의 건축 허가 건수는 2633건으로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행법상 생숙은 주거가 아닌 숙박만 가능하다. 지난해 정부는 생숙의 주택 전용 방지에 초점을 맞춘 새 시행령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분양단계에서부터 ‘주거용으로 사용 불가’ 안내를 강화하고, 이에 대한 확인서를 작성 및 제출케하는 절차를 마련했다.

정부의 생숙 주택 전용 방지 시행령 발표에, 원래부터 관광·휴양 수요를 중점적으로 흡수해오던 ‘휴양지 생숙’은 주목이 받았다. 아름다운 곳의 목 좋은 곳을 선점해 호실에서 편하게 ‘오션뷰’ 내지는 ‘마운틴뷰’까지 누릴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특히 유명 휴양지 입지 생숙은 수요층이 대폭 확대되는 효과도 누린다. 관광객을 잡아 수익을 얻거나, 세컨드하우스 마련 수요가 주 타깃이던 휴양지 생숙은 앞으로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거주가 제한되는 생숙은 숙박수요가 중요한데, 이에 휴양지 입지 물량의 가치가 높아지는 모습”이라며 “꾸준한 회전으로 수익 창출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의견을 말했다.

이 가운데 최근에도 알짜 휴양지 입지의 숙박시설 분양이 이어진다.

롯데건설은 울산광역시 북구 일원에서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생숙의 2차 분양에 돌입한 상태다. 울산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복합리조트와 결합한 형태의 생활숙박시설이다. 단지는 지하5층~지상43층, 3개동 총 696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차 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63~92㎡ 총 341실이다.

단지는 반짝이는 ‘몽돌’이 펼쳐져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강동몽돌해변’을 옆에 두고 있어, 일반적인 백사장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 강동몽돌해변 바로 북쪽에는 ‘화암 주상절리’가 있다. 용암이 분출되면서 형성된 주상절리는 바위가 육각기둥 모양으로 서로 연결돼 독특하면서도 신비로운 자연경관을 보여준다.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는 전 호실에서 동해바다 ‘오션뷰’ 조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인데, 이에 더해 이번 2차 물량은 호실에 따라 리조트, 도심의 전경까지 함께 ‘멀티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캐슬’ 생활숙박시설만의 특화 평면도 적용돼 전체 호실이 작고 좁은 원룸이 아닌 2~3룸으로 설계됐다. 가족 단위까지 수용할 수 있어 수요층이 넓고 희소성, 편의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전시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일원에 마련됐다. 가상의 공간에서 운영 중인 ‘메타버스 모델하우스’에서 3D 단지 전경과 예상뷰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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