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주)행복한상상 에프앤비는 자사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고기싸롱'이 가맹점 55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고기싸롱 점주님이 충분한 기간동안 가맹점을 운영해보고 검증을 한 후 매장을 추가로 1~2개 더 오픈하는 다점포 운영 사례가 확산하면서 빠르게 55호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해당 브랜드는 삼겹살을 비롯해 주먹고기, 돼지 양념구이, 닭갈비 등을 1인당 정해진 가격에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고깃집이다. 각종 쌈채소와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가 매장 내 샐러드바에 비치돼 있으며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지난 주 안산중앙역점이 오픈한데 이어 이달 시흥은행나무사거리점, 수원권선점과 다음달 인천석남점, 전주신시가지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기존 점주님들의 추가 가맹점 계약 이외에 신규 고기집창업 및 업종변경 상담이 늘어나는 상황으로 현 추세대로라면 다음 달 중 60호점 돌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기싸롱은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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