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가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23일 바르게 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가 주최하는 ‘바른愛 사랑의 김장하기’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장김치는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 등 소외이웃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건협 전북지부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전북지부는 매년 김장김치, 쌀, 연탄, 이불 등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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