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예방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지원 공로 인정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2022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사전상담위원회 한명옥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은 범죄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자원봉사자, 일반 국민 및 단체, 우수직원을 포상해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호관찰·법질서·갱생보호·우수직원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한명옥 회장은 2008년도부터 전북지부 법무보호위원으로서 일자리 연계 및 기부 등 지속적인 지원활동으로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힘써왔다.
한명옥 회장은 “이번 수상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안정적인 자립을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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