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8시 11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원룸 한 채(34㎡)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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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8시 11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원룸 한 채(34㎡)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