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하이엔드 오피스텔 ‘르텐 바이 트리마제’가 우수한 평면구조에 각종 옵션 등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에는 전용 40㎡A, 56㎡B, 56㎡B1, 55㎡C, 55㎡C1 등 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 56㎡B, 56㎡B1, 55㎡C, 55㎡C1 등 네 개 타입은 2Room-2Bath 구조 평면으로, 전용 40㎡A타입은 2Room-1Bath 구조로 돼 있어 구성원수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주방은 'ㄱ'자형 주방에 아일랜드 식탁을 적용해 효율적인 동선과 높은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특히 소형 평면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타입(전용 40㎡A 제외) 안방에 욕실과 파우더룸, 드레스룸이 마련돼 있어 체감 면적을 크게 넓혔을 뿐만 아니라 부부의 사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하이엔드 브랜드 오피스텔답게 다양한 옵션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우선 가전은 LG트롬 세탁기와 건조기, LG오브제 빌트인 냉장고, LG 트롬 스타일러, LG디오스 광파오븐, 삼성 무풍 시스템 에어컨, 하츠 후드 등이 갖춰지며, 프랑스산 디트리쉬 인덕션과 분리형 비데 등도 설치되는 등 국내 대표 브랜드는 물론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까지 도입된다. 

여기에 현관 중문 및 아일랜드 식탁, 침대 붙박이장 등도 기본으로 마련돼 입주민들은 가전이나 가구 등을 사는데 쓰는 돈을 절약할 수 있어 간접적인 분양가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지상 1층에는 게스트하우스, 멀티 라운지 등이 조성되고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렇게 설계 및 상품성이 뛰어난 오피스텔은 분양시장에서도 청약성적이 우수하다. 일례로, 지난 4월 서울 동대문구에서 분양한 ‘신설동역 자이르네’ 오피스텔은 다양한 평면 타입 구성 및 복층 및 테라스 설계(일부가구)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이 주목을 끌며 평균 41.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는 가전과 가구가 설계 및 인테리어에 맞게 배치되기 때문에 한정된 공간을 멀티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도 가능해 인기다”라며 “설계 및 상품성이 뛰어난 오피스텔이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르텐 바이 트리마제의 청약경쟁률도 높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뛰어난 입지여건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5호선이 지나는 답십리역을 약 60m 거리에 두고 있어 지하철을 통해 도심권역(CBD), 여의도권역(YBD), 강남권역(GBD) 등 서울 대표 업무지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만큼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실현할 수 있다.

여기에 각종 개발호재가 계획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우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과 C노선이 지나가는 청량리역이 답십리역에서 3개 정거장이면 도달해 GTX 개통 수혜를 누릴 수 있다. 바로 인근 장한평 중고차 매매단지가 자동차산업 복합단지(계획)로 탈바꿈되고 있고 청량리역 정비사업(계획), 용답동 재개발 사업(계획) 등을 통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한편,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서울시 동대문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 40~56㎡, 총 182실 규모로 조성된다. 연일 이어지는 고금리 기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성동구 일대에 위치해 있다. 
 

길문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