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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소방, '안전하고 행복한 전라북도 만든다'...소방의 날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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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소방, '안전하고 행복한 전라북도 만든다'...소방의 날 행사 열려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2.11.09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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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장수)는 9일 ‘제60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완산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소방의 날’은 국민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봉사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해 숙직 소방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범기 전주시장, 김이재, 이병철, 진형석, 박정규 전북도의원 등 내외 귀빈, 전주완산소방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유공자 48명 등 총 9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본행사와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본행사에서는 현장활동 홍보영상시청을 시작으로 소방행정 발전과 공로에 이바지한 소방공무원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국무총리표창 1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명, 소방청장 표창 5명, 도지사 표창 8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 내빈 축사 및 서장님 기념사가 진행됐다. 기념행사가 끝나고 오찬을 하며 서로간 뜻 깊고 귀중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장수 전주완산소방서장은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그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희생해온 대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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