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이병철 의원(전주7)은 8일 제396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가 기관 입장차 조율없이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양 기간관 통합을 위한 조율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16억2000만원이 출연금 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했다”면서 “법과 규정에 따른 적절한 절차준수와 기관의 이해당사자, 도의회 등과 충분한 협의 후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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