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석 의원, 건의안 대표발의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투자진흥지구와 제주투자진흥지구, 기업도시 등처럼 새만금 입주기업에도 세재 지원제도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8일 도의회 황영석 의원(김제2)은 제396회 정례회에서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 및 세제 지원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황 의원은 “새만금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과 투자진흥지구에 입주한 외국인 투자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투자자 또는 투자기업도 세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법안의 조속한 통과와 시행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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