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영선 도의원, 윤석열 대통령에 즉시 파면 촉구
전북도의회 염영선 의원(정읍2)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을 파면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염 의원은 “이번 참사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존재가 뿌리째 흔들리고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마땅한 책임이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을 즉시 파면하고 대국민 사과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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