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등에 대한 대규모 재개발 추진 등 지역개발 최대 호기를 맞은 광진구의 발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의 광진 지역가치 높이기 활동 본격화로 일대 부동산시장이 새롭게 관심받고 있다.
광진구는 한강변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많은 기업과 일자리가 집중되어 있는 강남, 송파와의 뛰어난 교통 접근성, 대규모 도시정비사업 등으로 인해 가치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자양동 일대는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내에서도 부동산의 가치가 높은 곳으로 손꼽힌다. 한강변이 부동산 시장의 중심축인 이유는 서초 반포, 강남 압구정, 용산 한남, 성동 성수동 등의 한강과 인접하면서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으로 대한민국 부동산을 대표하는 곳으로 사람들이 인식하기 때문이다. 특히, 인근 자양4동의 ‘신속통합기획’의 재개발 움직임과 자양1동 지역의 ‘모아타운’ 개발로 인해 다양한 도시정비사업 붐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다.
이런 가운데 강남과 가까운 한강변 입지의 ‘자양 리버탑’이 분양 중에 있어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2동 일원에 위치한 이곳은 1개동 지상 5층, 상가 2실, 주택 12실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2룸 7실, 1.5룸 3실, 1룸 2실로 구성되어 있다.
강남과 잠실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1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여 바로 삼성동, 논현동 고속터미널과 접근이 용이하다.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환승 시 잠실 접근도 쉽게 할 수 있다. 차량으로도 강변북로와 가까운 곳에 있어 청담대교, 영동대교, 성수대교를 통해 강남을, 잠실대교를 통해 잠실에 다다를 수 있다.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는 주거환경 또한 우수하다. 도보로 10분이면 한강 뚝섬유원지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건대입구역 주변의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주변에 신양초, 동자초, 신자초, 광양중, 자양중, 자양고가 위치해 있어 학군이 우수하고, 주변 학원가가 송파 잠실 못지않게 형성되어 있어 교육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신개념 도시형생활주택인 ‘자양 리버탑’은 13인승의 넓은 엘리베이터와 고급 마감재를 구비하고 있으며, LG전자 브랜드의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의 빌트인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최근 2~3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투룸(전용면적 40㎡ 내외)’ 주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다, 젊은 맞벌이 부부들이 20평형대의 아파트를 구입하기에 아직도 부담이 큰 상황에서,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최신식의 넓은 엘리베이터와 고급 빌트인 가전제품을 갖춘 신축 도시형생활주택이 20~30대 맞벌이 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자양 리버탑’은 후분양 방식으로 분양을 하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세심한 상담을 통해 적정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계약과 동시에 바로 입주 및 임대가 가능하다. 특히 분양계약 시, 올해 8월부터 시행된 ‘생애최초주택자금대출’을 통해 분양가의 80%까지 대출한도가 적용되며, 전세 임차를 원하는 사람도 청년은 최고 2억, 신혼부부는 최고 3억까지 대출한도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단, 개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대출금액은 달라질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