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군산시, 익산시, 전주시 일대에서 전직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줍깅DAY’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향토은행으로서 직원들의 직접 참여 봉사활동과 ESG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한국 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했다.

전북은행 임직원은 군산시 은파호수공원, 완주군 모악산, 익산시 중앙체육공원, 전주시 세병공원 및 롯데백화점 앞 전주천변 등에서 걸으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환경도 정화하는 ‘줍깅DAY’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전직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오는 4일까지 전북은행 전 영업점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지점주변, 공원, 하천 등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녹색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은행 서한국 은행장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전북은행의 변함없는 지역사랑의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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