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 리스 비교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베이(대표 이현우)가 개그맨 김대희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카베이는 그간 장기렌트, 리스 비교견적 업계에서 보다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 유튜브 채널 운영은 물론, 공영홈쇼핑과 W쇼핑, 쇼핑엔티 등에 출연하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높여온 곳으로, 금번 김대희의 전속모델 발탁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전했다.
카베이는 개그맨 김대희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는 물론, 그의 대표 캐릭터인 ‘꼰대희’ 역시 자사 유튜브 채널을 시작으로 마케팅에 전격 활용할 예정이다. 더불어 자사 CM송을 활용하여 제작한 광고영상은 기획 초기단계부터 관계자들 사이에서 ‘제 2의 수능금지곡이 탄생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중독성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베이는 2013년 7월 설립된 장기렌터카 자동차리스 중개업체로, 승계 전문 APP인 이어카의 초기 개발 및 운영은 물론 전용 복지몰인 카트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차량 출고가 무기한 지연되고 있는 현 시장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으로 ‘즉시출고 차량 실시간 조회’ 및 ‘출고달력’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카베이의 전속 모델이 된 김대희는 “평소 광고 모델 제안을 받으면 브랜드의 신뢰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나를 믿고 제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중들에게 실망감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카베이는 대부분의 직원이 근속년수 5년 이상이며, 신규 고객만큼 재계약 고객이 많다는 점에서 꼼꼼한 나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 모델을 결정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