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에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GTX-B노선, 인천발KTX 등 교통 인프라 확장과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계획 등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미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인천 연수구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분양단지들의 청약 마감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인천 연수구에 들어서는 ‘연수 월드메르디앙 어반포레’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청량산을 품은 숲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지난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외부구조 요인'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문항 가운데 '쾌적성-공세권·숲세권'을 선택한 응답자가 31.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편의시설 인접(13.1%), 교통 편리성(12.7%) 등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주거시설을 정할 때 ‘숲세권’이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연수 월드메르디앙 어반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60ㆍ74㎡, 총 134세대이며, 전세대가 선호도와 수요가 높은 중소형대로 구성된다.
본 단지의 청약 일정은 10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에는 1순위 해당지역, 11월 1일에는 1순위 기타지역, 11월 2일에는 2순위로 진행된다.
‘연수 월드메르디앙 어반포레’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는 롯데마트, CGV, LF몰 등 대형마트와 문화생활시설을 편하게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 인근에 조성된다.
또한 공세권, 숲세권의 입지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청량산과 단지 인근의 다양한 근린공원이 형성되어 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도보권에 수인분당선 ‘연수역’, 차량 5분거리에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 ‘송도IC’가 인접해 인천 지역 및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향후 GTX-B노선, 인천발 KTX가 진행되고 있어 광역 교통망은 더욱 발전할 전망이다.
교육 인프라 역시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청학초등학교가 안심 도보 통학권에 있으며, 청학동 학원가가 인접하고 있어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자연, 교통, 교육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연수 월드메르디앙 어반포레’는 고분양가 관리지역 분양가 책정으로 향후 프리미엄 확보도 기대할 수 있고 중도금 또한 무이자로 진행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연수 월드메르디앙 어반포레’의 분양홍보관은 인천 연수구에 마련돼 있고,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