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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변산해안사구 복원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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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변산해안사구 복원활동 진행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10.27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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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변산면(‘모래포집기’설치를 통한 해안사구 복원 활동)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변산해안사구 복원활동 진행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변산해안사구 복원활동 진행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은 27일 부안 변산국립공원 해안사구를 찾아 모래포집기를 설치해 친환경 모래 유실을 막는 복원활동을 진행했다.

해안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날려 만들어진 언덕으로 자연 방파제 역할을 하는 동시에 다양한 생물이 서식해 생태적으로 가치가 높은 곳이다.

모래포집기는 대나무를 엮어 만든 약 1.2m 높이의 울타리로 해안가에 之(갈 지)자 형태로 설치해 두면 바람에 날려 온 모래가 걸려 그 자리에 쌓이게 되는 원리다.

이현웅 원장은 “앞으로도 해안사구 복원 및 해양생태계 서식지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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