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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글로벌가족 회사 현판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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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글로벌가족 회사 현판 수여식 개최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2.10.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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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교육부와 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LINC3.0사업단(단장 주송)에서 국내 최초로 글로벌가족회사 제도를 구축하고 처음으로 11개의 글로벌가족회사를 선정해 현판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주대는 그동안 국내 대부분 대학이 수행하고 있는 가족회사 제도의 고도화를 위해 유료가족회사제도를 구축, 250여 개의 유료 가족회사를 확보하고 실질적인 산학협력의 성과를 도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글로벌 영역으로 확대하게 됐다. 

글로벌가족회사는 그동안 전주대학교가 구축한 유럽의 8개 도시 HATCH 글로벌거점센터 지역의 현지 한인 기업이 선정됐으며  파리 소재 8개 기업, 런던 소재, 프랑크푸르트 소재, 쿠알라룸푸르 소재 각각 1개 회사로 총 11개 회사다. 박진배 총장은 현판 수여식에서 "글로벌가족회사제도는 LINC3.0사업단의 구체적인 글로벌 산학협력사업의 실행을 위한 제도로 전북기업과 학생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교두보로서 역할을 감당해 달라"며 "글로벌가족회사가 국내에서 필요한 모든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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