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10:27 (수)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소수업종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사용자교육 열려
상태바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소수업종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사용자교육 열려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10.26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는 지난 20일과 26일 외국인근로자 고용주를 위한 소수업종(어업, 농·축산업) 사용자교육을 군산과 전주에서 각각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약 100여 명의 소수업종 사업주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대면 교육을 제공하고 노동관계 법령 및 인권 등에 관한 의무교육을 통해 외국인근로자의 노동인권에 대한 사용자의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번 사용자교육과 연계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및 전주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등 고용허가제 유관기관과 소수업종 종합체류지원을 위한 ‘고용허가제 현장 상담센터’부스를 운영했다. 

상담 부스에서는 고용허가제 및 외국인 고용체류지원 전반에 대한 상담과 함께 각종 체류지원 서비스 및 행사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다.

신장호 전북지사장은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용자교육 및 상담센터가 소수업종 사업주들에게 애로해소가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수업종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들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