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0대이상들이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이 MBN의 ‘나는 자연인이다’ 이라는 프로그램이다. 그 이유는 각박하고 삭막한 도시생활에 지친 이들이 자연에 사는 것을 꿈꾸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TV에 나오는 자연인들처럼 완전 자연에 산다는 것은 쉽지가 않은 일이다. 대신 한옥주택에 살아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
최근 주식회사 금옥한옥건설(대표 김창기)가 시행 및 시공한 양평 한옥마을의 경우 35세대 한옥 타운하우스가 고객 맞춤형 설계를 적용하면서 3개월 만에 분양이 완료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분양명가(대표 허광인)와 컨버젼스엠(대표 이두원)과 함께 여주시 강천면 일대 여주 한옥마을에 1차 13세대를 시작으로 총 60여 세대의 한옥 주택을 순차 분양한다.
여주한옥마을은 여주시 최초의 대단지 한옥주택단지로, 여주 시내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최근 여주역과 서원주역 간 여주-원주 복선 전철이 2027년 개통을 확정하면서, 원주에서 수서까지 40분대 진입, 여주에서 판교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수도권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여주한옥마을 인근으로 강천역 신설도 추진 중이라, 교통 인프라를 기대해볼 만하다.
시공을 맡은 금오한옥은 고령 토기와, 최고급 단열재, 한식 스타일 창호, 홈 솔루션 등 차별화된 기술과 다수의 특허기술을 보유했다. 한옥의 장점과 전통미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신뢰도 높은 시공 기술로 현대 기술을 융합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오한옥의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여주한옥마을은 한국 고유의 한옥 주택인 만큼, 최근 상승한 원자재, 인건비에도 합리적인 건축 비용을 적용했다”라며 “양평 한옥 주택에 이어 이번 여주 한옥 주택까지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분양대행사인 분양명가 관계자는 “한옥 대청마루에서 바라보는 고즈넉한 저녁노을과 비 오는 날 처마를 따라 흐르는 빗줄기 등이 주는 여유는 한옥만이 줄 수 있는 최고의 감동”이라며 “여주 한옥 주택은 역사와 전통, 자연이 조화로운 한옥마을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주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 10월 말부터 경기도 여주시에서는 최초로, 약 60여세대 규모의 여주한옥마을을 조성하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건축 중이며, 금오한옥의 다양한 형태의 한옥은 양평한옥마을에서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여주한옥마을은 양평한옥마을에서 차량으로 2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주 원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원주에서 수서까지 고속철로 연결되며, 여주한옥마을 인근에 강천역 신설을 추진 중에 있다.
국내는 물론이며 해외까지 한옥주택 보급을 위하여, 금오한옥과 전략적 사업협력 파트너인 분양명가 (대표 허광인) 와 컨버젼스엠(대표 이두원)은 “한옥이라는 예술품이 개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맞아 매일 감동을 선사하는 주택이 될 수 있도록, 한옥 전담 큐레이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