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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환절기 피부 건조증, 창상피복재로 개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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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환절기 피부 건조증, 창상피복재로 개선 가능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10.25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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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의원 이정도 원장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의원 이정도 원장

가을철 환절기에는 건조함과 자외선 등 외부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하는 요소들이 증가하며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피부 장벽을 개선해주는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을철에는 미세먼지가 쌓이고 대기가 건조해지는 등 환경이 수시로 변하는 만큼 피부가 자극받기 쉬워진다. 특히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는 각질을 유발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붕괴시켜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대다수 사람들이 피부 관리를 위해 수분크림 및 마스크팩 등 집에서 관리를 진행하지만 망가진 피부를 되살리고, 보호하기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경우 피부과에 내원해 창상피복제를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NDA플러스, 더마젠 등을 활용해 피부를 보호하고 재생하는데 도움을 준다.

NDA플러스는 아토피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등으로 인한 피부 손상에 창상피복재를 사용해 건조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상처 크기를 최소화하고 피부 재생 효과가 특징으로 세균 등 감염 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한다.

더마젠의 경우 건조한 피부부터 1도 화상까지 피부 장벽에 손상을 입은 부위의 보호를 위해 상처 부위에 도포하는 형식으로 사용하는 의료기기다. 키토산과 콜라겐을 담고 있다.

다만 직접적인 치료에 앞서 피부과에서 자신의 피부를 면밀하게 파악한 이후 본인에게 맞는 시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평소에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하게 바르고 충분한 숙면과 수분을 공금해주는 것이 피부 장벽 보호에 도움이 된다.

도움말: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의원 이정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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