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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2023년 5급 승진자 19명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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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2023년 5급 승진자 19명 확정 발표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2.10.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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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2023년 5급 승진대상자 19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25일 발표된 사무관 승진대상자는 교육행정 15명, 시설 1명, 공업 1명, 사서 1명, 전산 1명 등이다. 승진자 가운데 교육행정직은  강미순(정읍고), 구명자(전주상업정보고), 김연순(동계고), 김윤용(전주중앙중), 박병호(진안교육지원청), 박은숙(이리여고), 유보형(김제교육지원청), 이성준(산서고), 이시영(백암초), 이유경(부안제일고), 임채안(군산교육문화회관), 정진원(순창교육지원청), 조성연(서림고), 최상희(무주교육지원청), 최은선(군산동고) 등이다. 시설직은 조만익(부안교육지원청), 공업직은 소정영(익산교육지원청), 사서직 이미경(정읍학생복지회관), 전산직 김준호(임실교육지원청) 주무관이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도교육청은 역량평가를 위해 지난 9월부터 현장평가를 실시했으며, 지난 21~22일까지 기획보고서 평가, 집단토론 및 개별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승진대상자는 오는 11월 7일부터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4주간 기본교육을 거쳐 내년 1월 1일자로 승진 임용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 능력뿐만 아니라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갖춘 사람을 선발하고자 했다”며 “현재 우리 교육청은 인사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데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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