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민 임실군수가 지난 20일 관내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 군수는 임실통합 RPC 및 임실과 신평 DSC를 방문해 산물벼 매입 참여 농가와 수매 업무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매입 현장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 준수를 당부했다.

심 민 군수는“쌀값 하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임실쌀 수확에 힘써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농가의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 올해 공비축미 매입계획량은 총 3,739톤이며, 산물벼 985톤, 건조벼 2,754톤으로 전년 대비 1,158톤 증가한 물량이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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