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꿈나무를 응원하는, 전북은행 미래 설계 프로그램 큰 호응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의 후원으로 운영하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18일 본점에서 김제 백구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미래인재 WeRO(위로) We grow up together’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미래인재 WeRO(위로)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정서적 위로와 교감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1부에서는 ‘인간관계 증진을 통한 교우 개선’, ‘나를 찾아가는 레이블링 게임’, ‘음악 감성 테라피를 통한 놀이’ 등 예술 및 리더십 활동을 접목해 진행 했으며, 2부에서는 국내 최초 디지털 금융체험관인 JB 플랫폼에서 디지털 금융 체험 시간을 보내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백구초 담임교사는 “아이들이 팀 활동을 하면서 정서적이 교감을 나누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게 된 것 같아 좋았다”며 “미래 디지털 금융에 대해 선제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교육 효과가 배가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영구 이사장은 “전북은행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억압된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내 학교에서도 따뜻한 관심을 갖고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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