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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19일 2차례 걸쳐 영화 "한산:용의 출현"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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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19일 2차례 걸쳐 영화 "한산:용의 출현" 무료 상영
  • 이헌치 기자
  • 승인 2022.10.18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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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오는 10월 19일(수)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영화 <한산 : 용의 출연>을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한산 : 용의 출현>은 2014년에 개봉한 역대 한국영화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천만영화 <명량>에 이은 후속작으로, 7년의 임진왜란 수많은 전투 중 최초로 압도적 승리를 거둔 한산도 대첩을 담은 영화이다. 

영화장면 중 학익진과 거북선등 전황을 반전시키는 전투 장면은 430년 전 전투의 현장으로 돌아가 관객들에게 승리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김한민 감독,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등 다양한 주연배우들이 출연했으며, 지난여름 최고의 흥행작으로 700만 관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부안예술회관을 찾아 10월의 무료영화를 보며 좋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군민들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11월 무료영화도 포함하여 다양한 장르의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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