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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 의견 적극 대변하는 의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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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 의견 적극 대변하는 의회 될 것”
  • 김종준 기자
  • 승인 2022.10.16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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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시의회의장, 제9대 의회 개원 100일 맞아 소회 밝혀

9대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전국 제1의 의회를 꿈꾸며 지난 100일 동안 김영일 의장을 중심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9대 군산시의회는 소통과 협치로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초선의원과 소수 정당에 대한 배려 및 의원별 희망 상임위 우선 배정으로 전문성과 경험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강한 의회를 의정 목표로 그 어느 때 보다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민생 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개원 이후 3개월 동안 3번의 임시회 21일간의 회기를 통해 조례안 등 안건처리 33, 결의·건의문 2, 추가경정예산안 및 결산심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 생산적 의정활동에 주력했다.

 

특히, 코로나 후유증에 경기침체,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서 국비 전액 삭감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군산사랑상품권 예산 국비지원 촉구건의문을 채택해 정부에 전달했다.

 

또한 쌀값 하락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 촉구건의문과 윤석열 정부의 공공형 노인일자리 축소정책 폐기 촉구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민생경제 살리기에 노력했다.

 

각종 현안을 주제로 9건의 5분 자유발언과 2건의 신상 발언을 통해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함은 물론, 각 상임위별 관련 부서와 수시 간담회를 열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지역 유관기관과 상호협력을 위해 다양한 단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선유도 개장식, 야행, 시간여행축제 등 시정 주요행사장을 찾아 의정 방향과 역할을 알리는 데 매진했다.

 

또한 초선의원 역량 강화 간담회, 각 상임위별 워크숍과 전체의원 워크숍, 예산안 심의에 대비한 실무교육 등 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에 힘썼다.

 

군산시의회 22명의 시의원들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매진할 계획이다.

 

김영일 의장은 군산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시민 의견을 대변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할 뿐 아니라 군산의 희망찬 미래와 시민의 행복한 삶을 열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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