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저스트마이데이가 GMO 걱정 없는 유기농 생리대 ‘오버나이트’를 선보였다.
저스트마이데이는 다량의 농약과 제초제를 쓰는 GMO 목화 솜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유기농으로 재배된 고품질의 목화만을 원료로 사용해 인체 무해하다. 특히 오버나이트의 커버부터 사이드게더에 이르기까지 생리대 모든 부분을 국제 오가닉 인증인 OCS 마크를 획득한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 목화 솜만으로 제작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또한 생리혈을 빨아들이는 흡수체 성분으로 합성섬유나 고분자흡수체를 사용하지 않고 안전한 펄프 흡수체를 사용해 민감한 Y존에 화학성분이나 환경호르몬이 유입될 걱정이 없다. 또한 과거 생리대에서 유해성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 총휘발성유기화합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에 대한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하여 더욱 안심된다.
저스트마이데이 관계자는 “오버나이트는 GMO와 화학성분 걱정 없는 유기농 순면을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적용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유기농 생리대 사이즈를 연구하여 32cm의 넓은 시트 면적으로 설계해 활동량이 많은 날이나 취침 중에도 샐 걱정 없이 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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