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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 잠실새내점 오픈, 치킨 로봇 도입으로 혁신 및 사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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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 잠실새내점 오픈, 치킨 로봇 도입으로 혁신 및 사업 경쟁력 강화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10.14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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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바른치킨)
자료=바른치킨

바른치킨(대표 이문기) 잠실새내점이 ‘바른봇(치킨 로봇)’을 도입한 6번째 ‘바른봇스토어’를 지난 9월 오픈했다. 해당 지점은 테라스 형태의 푸른 잔디 위 화이트 톤의 익스테리어와 모던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주목시켰다.
 
바른치킨은 국내 치킨 산업 내 치킨 로봇 도입의 선두 주자로서, 치킨 로봇인 바른봇을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사업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 바른봇스토어는 잠실새내점을 기점으로 6번째 오픈을 맞았으며, 앞으로 4개 지점이 추가 오픈 예정이다. 그 밖에도 바른봇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바른봇은 각 매장의 동선과 예측불가한 영업 환경에 맞춰 로봇의 모션을 조정할 수 있으며, 원격 접속 가능하다. 특히 강도 높은 치킨 조리 업무를 로봇이 수행함으로써 노동력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바른봇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들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다. 일관된 치킨 퀄리티 유지, 오차 없는 조리 루틴으로 빠른 완성, 정확한 시간 카운팅으로 치킨이 해로운 기름에 노출되는 시간 최소 절감, 주문 대기 시간 중 무료함을 줄이고 볼거리 제공 등 깨끗한 조리 공정 공개 및 고객 경험 개선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준다.
 
결과적으로, 바른치킨은 조리 로봇이라는 푸드 테크 요소를 오프라인 서비스에 결합하여 안정적인 운영 및 지속가능한 경영이 가능한 시스템 모델인 바른봇스토어를 완성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바른봇이 가맹 대표들에게는 채용 걱정, 인건비 걱정, 체력 걱정 등 인적 수고를 덜어드리고, 소비자에게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신뢰과 시각적 요소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푸드 테크 도입에 대한 자부심과 전문성을 드러내며, “가맹대표와 소비자 그리고 본사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이 같은 경영 방식에 대해 앞으로도 더 많이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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