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원하는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전에 없던 새로운 콘텐츠를 앞세워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크리에이터들이 많다. 최근엔 국내 최초로 벽돌과 타일, 건축자재에 대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유튜브 채널 ‘벽돌을 읽어주는 남자’의 브릭남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유튜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브릭남’의 본캐(본 캐릭터)는 채움벽돌자재 장희재 대표이다. 그는 국산 및 수입 적벽돌, 모노타일 등을 전국으로 유통하는 건축외장재 정품 브랜드 채움벽돌자재를 운영하며 타 업체들과는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는 독특한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기존의 벽돌, 타일 유통 업체 대표자들에게선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이력들로 더욱 눈길을 끈다. 장 대표는 2020 혁신리더대상에 선정된 바 있으며, 본인의 일대기와 사업을 하면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모아 자기계발서 <사장은 미쳐있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이처럼 남다른 캐릭터를 뽐내는 장 대표의 채움벽돌자재는 단순히 벽돌 저렴한 곳, 타일 저렴한 곳을 탈피해 견적의뢰 시 고객에게 맞는 컨설팅부터 납품 시공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며 벽돌, 타일만 팔고 끝나는 타 업체와는 다른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건축자재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정품인증카드(제휴사 할인 겸용)와 정품인증현판 등을 제작하여 지급하는 등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최초의 벽돌 타일 정품 유통 브랜드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채움벽돌자재는 이러한 혁신 서비스 성과를 인정 받아 2020 브랜드파워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장 대표는 롱브릭, 점토벽돌, 큐블럭 등을 판매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벽돌의 민족’이라는 서브 브랜드를 만들어 창업을 도와주고 있으며, 이를 사회적 가치가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끊임 없이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장 대표는 “채움벽돌자재가 모든 국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단단하고 따뜻한 브랜드가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부캐인 브릭남으로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SNS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며 벽돌, 타일, 건축자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