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전문 브랜드 ‘양철식당(대표 김병철)’이 지난 30일, 2022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 ‘소비자만족 한식’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양철식당은 청주 오창의 한 작은 음식점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파불고기와 두루치기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한식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메뉴의 전문성을 부여한 대표메뉴 파불고기와 두루치기가 큰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 다양한 사이드 메뉴 및 시즌 별 메뉴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양철식당’은 주방 전문 인력 없이도 운영할 수 있는 한식 프랜차이즈로서, 간편한 레시피 덕분에 누구나 쉽게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교육만 간단하게 받아도 충분하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관련 부분에 대한 걱정없이 가맹점주는 영업에만 집중하면 된다.
두루치기, 파불고기 등 한국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간단히 조리할 수 있고, 돼지고기와 김치를 특색 있고 개성 있는 맛으로 선보이고 있어 수익성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엄선된 천연재료를 사용한 육수, 국내산 생돼지고기, 저온숙성 공정을 거친 배추김치 등을 본사에서 직접 공급한다.
이처럼 전문 인력 없이도 맛있는 두루치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인건비나 전문 기술에 따른 창업 부담이 적기 때문에 부부창업이나 가족 창업 아이템으로 선호된다. ‘양철식당’의 관계자는 “한식 창업을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양철식당’은 이를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기 때문에 믿고 시작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워드아이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브랜드 가치 및 우수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가장 많은 신뢰를 받은 브랜드가 각 분야에 걸맞는 심사를 통해 수상하게 된다.
2022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 ‘소비자만족 한식’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양철식당의 관계자는 “당사는 청주의 작은 음식점에서 시작하여 전국적인 맛집으로 인정받기 위해 그동안 수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를 거듭해왔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양철식당의 맛과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