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3.0사업단은 최근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빈(비엔나)지회(지회장 김준)와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하고 HATCH 글로벌거점센터 현판 전달식을 빈(비엔나)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LINC 3.0 사업단 주송 단장, World-OKTA 빈(비엔나)지회 김준 지회장, 김종민 오스트리아 한인회장, 손병권 월드옥타 서유럽 총괄 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주대 가족기업과 재학생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 추진을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대는 2018년부터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 협력하여 전주대 재학생과 전라북도 지역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HATCH 글로벌거점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 주송 단장은 “우리 대학에서는 글로벌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전북 기업 무역상담회 개최 등 졸업생과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거점센터를 구축하여 전주대 학생들과 가족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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