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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촌활력 증진사업인 부안 오디뽕 지역협력단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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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촌활력 증진사업인 부안 오디뽕 지역협력단 위촉식
  • 전민일보
  • 승인 2009.02.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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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농촌활력 증진사업인 부안 오디·뽕 실크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안군 지역협력단’위원 위촉식을 지난23일 가졌다.

이에 군은 혁식역량 강화분야, 연구분야, 브랜드전략분야, 홍보구축분야, 체험관광활성화분야의 5개 분야에 대한 15명의 전문가를 위촉했다.

특히 지역협력단장에는 원광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부안뽕CEO 아카데미 운영뿐만 아니라 부안 오디·뽕 실크 프로젝트를 오늘에 있기까지 많은 자문과 열정적인 추진으로 농촌활력 증진사업의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박윤점 교수가 위촉되었다.

또 지역협력단 위원으로는 국립농업과학기술원의 성규병박사를 비롯,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이규천박사, 배재대 관광이벤트경영학과 정강환교수, 원광대 한약학대 홍승헌교수, 원광대 식품영양학대 신미경교수, 중부대 인쇄미디어과 오순환교수, 전북대 전자정보공학부 장재우교수, 우석대 생물과학과 서지은교수, 고운식물원 이주호원장, 우석대 생명공학과 최동성교수, 삼오국제특허법률사무소 이상문변리사, 한국원자력연구원 이주은농학박사, 일어번역사 야마다요꼬, 부안뽕영농법인 심상중대표 이사로 구성되어 최고의 전문컨설팅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이번 지역협력단 위촉식을 계기로 부안 오디·뽕 실크프로젝트를 전국 최고의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더욱더 뽕잎, 오디, 누에의 특성연구 및 상품개발, 누에타운 조성 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김호수 부안군수는 “위촉된『부안군 지역협력단』에게 부안군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는 촉매제 역할을 해 앞서가는 부안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나아가 부안이 농촌활력증진사업을 전국적으로 주도할 수 있도록 지역협력단의 중추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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