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 평생교육원은 4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AI융합교육 자격취득과정과 데이터라벨러 수료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8월 부터 9월까지 총 60시간으로 편성된 이번 교육과정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전라북도 지역특화 전문기술인 양성 및 新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민의 취·창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시대 코딩분야의 이론부터 실무형 현장실습 교육까지 전문 직무역량 강화 과정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순정 평생교육원장은 “지역의 경력단절자 및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전문기술인 양성 차원의 현장 실무형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전북도의 지역특화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지역 거점 평생·직업교육 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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