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조촌동 소재 Y식자재마트(대표:박연숙)는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9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20포를 조촌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Y식자재마트 디오션점은 지난 2018년 조촌동에 입점 후, 최근 5년 동안 감귤, 라면 등 식료품을 이웃에게 지원하며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또 2019년부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로 등록해 현재까지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박연숙 Y식자재마트 대표는 “조촌동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며 주위 이웃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자 꾸준히 기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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