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8 17:23 (목)
대방산업개발, 포항 대방 엘리움 입주예정자 협의회와 초교 조기 신설 협의 중
상태바
대방산업개발, 포항 대방 엘리움 입주예정자 협의회와 초교 조기 신설 협의 중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2.09.2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방산업개발, 입주예정자협의회와 신설 초교 조기 개교 위해 협의
포항시 흥해읍 (가칭)대련초등학교 조기 개교 추진 순항 중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조감도

(가칭)대련초등학교 개교 시기를 두고 펜타시티 내 신규 아파트 입주예정자 협의회와 초교 신설과 관련한 유관 부서가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가칭) 대련초등학교는 지난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44학급 규모로 신설이 확정되었다. 현재 사전기획용역 단계에 있으며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하지만 펜타시티에 분양 중인 아파트들은 대부분이 24년 말 입주 예정으로, 개교 시점보다 약 15개월 가량 앞선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1년 간 자녀를 거주 아파트에서 먼 지역으로 통학시킨 후, 대련초등학교 완공 시점에 다시 전학을 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인근에 위치한 임시 배정 학교인 포항시 북구 용흥초등학교로 통학을 해야 하는 실정이다.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입주예정자협의회를 중심으로 입주 시점과 개교 시점이 차이를 보이는 상황에서 조기 개교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초교 신설과 관련한 유관 부서와의 공동 대응을 위해 비대위 구성을 시도하고 조기 개교 청원서를 접수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조기 개교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하여 입주예정자협의회 간 의견 합의가 어려움을 겪으며 초교 신설을 위한 노력이 무산되는 듯 했으나, 최근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입주예정자협의회가 대방산업개발에 협조를 요청하면서 다시금 초교 조기 신설이 다시 탄력 받는 중이다.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이라는 현안 문제에 적극적으로 공감한 대방산업개발은 (가칭)대련초등학교의 조기 개교 타당성과 당위성 확보를 위해 공공건축물 설립 사례 파악 등에 협조하였다. 입주예장자협의회에서는 타시도 사례 분석을 하는 등 조기 개교를 위해 협업하였다. 이에 따라 이달 말 관계 기관과의 회의를 개최하는 조기의 성과를 거두는 등 초교 조기 개교가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은 입주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는 대방산업개발의 이념에 맞게 앞으로도 입주예정자협의회와 꾸준히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328세대 대단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현재 선착순 분양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견본주택(포항시 남구 상도동)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