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플랫폼 탭비트(Tapbit) 거래소가 카피트레이딩을 신규 출시한지 한달로 기존 100usdt 쿠폰 지급 이벤트를 연장 하겠다고 밝혔다.
탭비트(Tapbit)의 카피트레이딩 기능은 전문 트레이더의 거래 전략을 그대로 자신이 원할때 따라서 거래하도록 설정하여 투자할 수 있는 기능이다.
탭비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9월 미국 금리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완화할지, 대차대조표 축소가 경기침체로 이어질지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며 "올해 말까지는 유동성 위기가 심화할 수 있으며, 시장에 자금이 유입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이어 "외적 요인으로 투자자들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카피 트레이딩과 같은 다양한 트레이딩 기술을 활용하여 더욱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탭비트(Tapbit)의 카피트레이딩 기능은 전문 트레이더 시장분석, 표지션 관리, 리스크 관리 및 기타 요인을 다방면으로 공유받아 초보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더욱이 낮춰 주고 바람직한 암호화폐 시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서비스를 제공 한다.
다만 카피트레이드 방식에서도 위험성은 존재한다. 이에 탭비트 측은 "트레이더를 선택함에 있어 신중할 것을 요구하며, 전문 트레이더의 이전 거래 기록을 충분히 확인하여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를 평가해야 한다"며, "동시에 탭비트 팀의 철저한 감시와 발빠른 스카웃 능력으로 능력이 출중한 트레이더 영입에 힘써 탭비트 거래소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탭비트(Tapbit) 측에 따르면 핀테크, IT, 법률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출신들로 설립됐다.
탭비트 관계자는 "추가 영입된 4인의 한국 테스터를 통한 테스트로 한국 유저들에게 맞는 UI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투자 옵션을 지원하여 다른 거래소 플랫폼의 단점을 보완하고, 양질의 카피트레이딩 기능을 계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