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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전북도 정무부지사 무주군 찾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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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전북도 정무부지사 무주군 찾아 안전점검
  • 한용성 기자
  • 승인 2022.09.21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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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차 방문


김종훈 정무부지사가 21일 무주군을 찾아 무주군의 상징 건축물인 반딧불체육관과 반딧불 장터에 대한 안전점검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정부 기조에 맞춰 이들 시설들을 둘러본 후 도정 안정 정책 추진에 반영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반딧불체육관과 무주 반딧불 장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도 사회재난과장의 개요설명과 군 시설사업소 김경복 소장과 산업경제과 박각춘 과장 현황 청취,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점검은 드론점검 시연과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각 분야를 차례로 점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종훈 정무부지사는 “건축물에 대한 안전은 점검부터 시작한다”라며 “분야별 안전점검을 수시로 펼쳐 재난과 사고에 사전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지난 2007년 준공된 무주반딧불체육관은 철골조 막구조로 테니스장 4면과 게이트볼장 2면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01년 준공된 무주 반딧불 장터는 7,314㎡ 규모에 장날(1,6일) 일별 3천명이 이용하는 무주 대표 전통시장이다.

황인홍 군수는 “민선8기는 군민이 안전한 무주군 건설을 기조로 이들 시설뿐만 아니라 무주군이 보유한 모든 건축물에 대한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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