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4:47 (금)
정읍·김제·고창·부안 MG새마을금고 ‘윤리경영 특별결의’
상태바
정읍·김제·고창·부안 MG새마을금고 ‘윤리경영 특별결의’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2.09.20 2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G새마을금고 정읍시·김제시·고창군·부안군 실무책임자협의회(회장 윤지용)가 지난 16정읍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윤리경영 특별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도내 새마을금고의 갑질 이슈와 관련한 유사행위 근절 및 재발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직원의 고충면담 요청이 있는 경우 심각성을 인식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중앙회와 협력해 대상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혜식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은 이사장과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윤리경영 특별교육을 실시해 차후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