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비트(Tapbit) 거래소는 4000만달러 상당의 보험 기금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탭비트(Tapbit)의 암호 화폐 보험 기금은 플랫폼 자체의 오류로 인한 손실을 24시간 이내에 보상하는 데에 쓰인다. 4000만달러로 구성돼 있으며, 사용자를 위한 강력한 보호 장치가 구현되었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탭비트 마케팅총책임자(CMO)는 “초당 20만건 이상의 거래와 1ms 미만의 지연 시간 시스템 설계와 결합된 위험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당사의 모든 지갑은 멀티 시그니처 지갑에 오프라인 서명이 필요하다”며 “탭비트는 플랫폼 사용친화 뿐만 아니라 유저 보안과 사용자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을 최대 관심사로 삼고, 정기적으로 보안 감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험 기금은 플랫폼 자체의 오류로 인한 손실을 보상해 위험 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탭비트(Tapbit)는 핀테크, IT, 법률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출신들로 설립됐다. BTC, ETH, SOL, DOT 및 USDC와 같은 주요 암호화폐에 대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탭비트 관계자는 "전문성과 함께 실직적 위험 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유저들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오랜기간 안전한 암호화폐 플랫폼으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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