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교류 및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홍요셉)와 전주가정상담센터(이사장 김희곤, 센터장 곽영신)는 ‘업무교류 및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홍요셉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혼, 가정폭력, 청소년 문제가 날로 늘어가는 가운데 위기 가정에 대한 법률 지원을 전주가정상담센터와 협업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곤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이혼 등 각종 가정문제 및 관련법률상담, 소송구조 연계사업 등을 통해를 봉사해 오고 있다"면서 "부설 가정폭력상담소(소장 김영수)를 설치 운영하고 있는 바 이번 전북지방변호사회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보다 전문적인 사법서비스 지원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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