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1시 8분께 완주군 용진읍 구억리의 한 창고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건물일부(188.3㎡)와 가전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666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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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1시 8분께 완주군 용진읍 구억리의 한 창고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건물일부(188.3㎡)와 가전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666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