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블루아이오팜이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활용한 ‘포만감 다이어트’ 마시는 차전자피 소식공식을 출시했다.
블루바이오팜은 14일 2포 기준 차전자피 8000mg이 함유된 마시는 차전자피 ‘소식공식’을 개발‧출시 했다고 밝혔다.
차전자피는 질경이 씨앗의 껍질로서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골고루 함유돼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의 경우 변의 점도를 높여 변의 이동성을 높여주고,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하고 변의 크기를 키워 장 통과 시간을 단축한다고 알려져 있다.
식이섬유가 전체 구성 성분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차전자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배변활동 원활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평소 변비로 고민하던 이들이 차전자피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40배 팽창하는 특성 덕에 밥 한 공기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제품으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소식공식의 경우 상쾌한 사과맛으로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 5종 그린 밸런스 믹스와 21종 혼합유산균 신바이오틱스, 모유유래유산균 프롤린이 첨가돼 더욱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다.
블루바이오팜 관계자는 “농업회사법인 블루바이오팜 주식회사 설립 이후 식품 원료의 핵심성분에 대한 자체 R&D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며 “추후에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 도움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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