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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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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전민일보
  • 승인 2022.09.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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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년(’23~27년) 사회적 경제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 마무리

진안군이 지역사회 역량강화 및 공동체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 5개년(2023~2027년) 기본계획의 토대를 마련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군청 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위원회(위원장 김창열) 및 관련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진안군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가치솔루션은 진안군의 사회적 경제현황을 토대로 사회적경제의 단계적 실행계획 및 기대효과를 제시해 참여단체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따뜻한 동행, 협력과 상생으로 성공하는 미래진안」을 비전으로 세우고 「진안군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및 기반구축 확산으로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정함과 동시에 중점과제를 3대 계획을 ▲사회적경제 기본역량 구축 ▲사회적 경제 기업 성장기반 조성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조성으로 삼고 9대 전략 22개 세부사업을 수립했다.
군은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3~2027까지 사회적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사회적경제 질적 성장을 위한 기초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김창열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진안부군수)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결과물을 토대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사회적기업들이 지역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수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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