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협이 추석 명절을 맞아 출시한 생크림 찹쌀떡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생크림 찹쌀떡은 익산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쌀과 크림치즈가 들어간 생크림으로 직접 생산해 건강하게 만들었다는 평가이다.
익산농협 떡 방앗간과 파머스마켓, 하나로마트모현점 세곳에서 판매 되고 있는 생크림 찹쌀떡은 최근 지역 맘 카페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연일 매진되는 등 현재까지 6만개 물량이 소비됐다.
김병옥 조합장은 “신제품 개발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젊은 고객층을 공략 했던게 유효한 것 같다” 며 “익산에 이런 바람을 타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군산 이성당, 대전 성심당처럼 익산의 익산농협 떡 방앗간으로 성공시키는게 목표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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