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좀 분야의 벤처 도노셀 브랜드가 피부와 두피에 사용할 수 있는 도노셀, 도노셀 플러스를 런칭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인삼에서 추출한 엑소좀 성분이 특징이며, 순도를 높이기 위해 액상 리퀴드형태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엑소좀은 세포에서 유래한 나노 크기의 소포체로 세포 간 커뮤니케이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도노셀 브랜드는 오랜 연구 끝에 인삼에서 추출한 줄기세포 배양액을 고농축시켜 우리의 피부와 두피에 항산화, 항노화, 항염 효과를 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인삼에서 추출한 엑소좀 성분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에너지 수준을 증대시켜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노화예방, 주름개선, 미백효과 등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그 이외에도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성분과 복합성장인자(MGF), 비오틴, 자연보습인자, 주름&탄력 개선 펩타이드 3종 등이 함유되어있어 피부탄력, 주름개선, 피부노화방지, 피부재생, 피부장벽강화, 건강한 피부와 모발관리, 모공수축 등에 도움을 준다. 도노셀은 인삼에서 추출한 엑소좀이 150,000ppm이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와 두피에 도포하는 방식이다.
도노셀플러스는 엑소좀이 500,000ppm이 함유되어 있고 피부와 두피에 직접 인젝하는 방식이다.
도노셀과 도노셀플러스 제품은 피부과, 성형외과, 두피치료를 중점적으로 하는 병의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최신 시장 트렌드에 맞춰 코스메틱 제품도 온라인 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