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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비용...지난해 대비 9.6%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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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비용...지난해 대비 9.6% 올라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2.09.01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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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 기준 추석 제수용품 평균 구입비용 23만2262원
전통시장 20만4179원으로 가장 저렴, 백화점 35만7125원
지난해 21만1869원에 비해 9.6% 비용 올라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23만2262원으로 지난해보다 9.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이하 소비자연합)에 따르면 전주지역 내 백화점 1곳, 대형마트 6곳, 중소형마트 14곳, 전통시장 3곳 등 총 24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4인 가족 기준 총 비용이 9.6%나 올랐다.

또한 깐녹두, 햇사과, 대추, 곶감, 무, 배추, 시금치, 국산도라지, 국산고사리 등 20개 품목은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햅쌀, 쌀(전년도), 햇배, 밤, 숙주, 대파, 수입도라지, 동대포, 쇠고기(국거리), 돼지고기(목심), 계란 등은 지난해에 비해 가격이 내렸다.

4인 가족 기준 주요 추석제수용품 평균 구입비용은 총 23만2262원으로 집계됐다.

전통시장 204,179원, 중소형마트 22만4440원, 대형마트 23만9602원, 백화점이 35만7125원 순으로 전통시장이 가장 저렴했다.

소비자연합 관계자는 "추석 장보기를 할 때 과일류나 축산물, 수산물의 경우 상품의 질은 판매 업태별로 가격차이가 있으므로 비교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면서 "축산물, 수산물의 경우에는 특히 원산지에 따라 가격차이가 크므로 원산지 확인과 상품의 품질 비교 후에 구입할 수 있는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지역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 지역사랑 상품권 사용과 장보기를 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자 입장에서도 장보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가격정보 비교를 위해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홈페이지에서 전주지역 업태별 가격정보, 품목별 가격비교를 해본 후 소비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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